김병열
2013-03-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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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방송에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감격했습니다. 사진에서 조부님의 존영을 보면서 20대의 젊음을 나라위해 부모처자 다버리고 고향을 떠나 낯설은 만주땅. 중국대륙에서 구국운동의 선봉. 의열단을 조직하여 단원들의 독립투쟁사를 듣고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조부님의 애국충정은 우리역사에 영원히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일제치하 애국지사 가족들의 고난사는 일제의 강압에 가정은 파탄되고 자손들마저 가난으로 교육시키지못해 지금까지 가난이 대물림 한다고 국가의 보훈이 너무나 부족하다고 우리국민들이 알고나 있을까? 애국지사들의 나라를 찾겠다는 독립투쟁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 국민들이 경제대국에서 잘살아 가고있지요. 매스컴에서도 자주 오르내렸지만 아직도 보훈의 손길이 못미치는곳이 있다고하니 이래서야 어찌 함께 잘 살아가자는 선진국이라 할수있을까? 국장님 잘보았습니다 건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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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우기
